민트 초코 열풍으로 한 때 죄다 민트였던 적이 있었죠.
지금도 그런가요? 저는 민초파가 아니라...허허
엄청난 이슈를 몰고 온 하나의 트렌드인 것은 확실합니다.
그 젊은 세대에 맞춰 제네시스에서도
G70, GV70 보다 조금 더 작은 몸집으로
사회초년생을 위한 첫번째 차로 콤팩트 사이즈의
새로운 차를 준비하고 있다고합니다..
이미 제네시스 G60 인지, GV60 인지
정확하지 않은 정보로 시작된 물음표는
민트라는 정보 외에는 많이 확인된 것 없이
쏟아지는 추측으로 위장막을 보고 추측만
하는 정도일 뿐이었습니다.
정확한 것은 앞으로 나오게 될 차량의 차례는
제네시스 GV60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직까지 확실한 이름은 없지만,
민트라고 불리는
차량은 이미 위장막을 통해
대충 디자인이 보여진 상태이며,
차량 리뷰를 해주시는 유튜버들께서
70%정도 후면과 측면의 예상도를 유추해 내셨습니다.
명백한 것은 100% 전기차의 모습으로
기존에 G, GV 시리즈와 다르게 GV60 (G60) 라인에서는
내연기관 없이 완전히 전기차 라인으로
출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고,
아이오닉5와 동일하게 E-GMP 플랫폼을 갖고 나오는 만큼
GV70 보다 한 단계 작은 크기가 될 것이라는
기대와 같이 해치백 형태에서 살짝 커진
콤팩트 SUV 형태의 모습으로 나올 것 같습니다.
아이오닉과 겹치면 안되고,
젊은 층을 타겟으로 했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게 나오는 것이
특징이겠네요.
측면부 스케치 영상을 보시면 포인트 부분은 리어램프인 듯 합니다.
흥미로운 부분은 차량 리뷰 유튜버들 모두
각기 다른 측면부 스케치를 공개한 것 인데요,
이 부분은 대단히 새로운 비교를 하게끔 해줍니다.
그만큼 기대감도 높다는 뜻이겠지요.
사실 유튜버분들 중 몇몇은 상상도에 가깝다는 평을 하셨는데요.
그럼에도 상상도보다 실제가 별로라면 체면이 구길 수도 있는
부분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현실성 있는 무난한 스타일의 예상도가 많았지만
젊은 세대를 타겟으로 한 라인업이기 때문에
저는 요즘 한창 공격적인 현대자동차의 디자인을 고려해서
위 모습과 더 흡사하지 않을까 추측해봅니다.
하지만 상상도가 지나치게 공격적인 모습이긴 합니다...
그렇게 모터그래프에서 살짝 찍힌 스파이샷을
기본으로 하여 그림 직접 그려 포토샵을
이용해 렌더링 하는 모습으로 각기 추측을 하고 있는데요.
살짝 해치백 형태로 만들어진
제네시스 GV60 / G60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뒷부분 디자인은 거의 100% 정확합니다.
현재 옆라인과 앞라인에 대한 정보가 미흡합니다.
전기차이다 보니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수소차
라인에서 볼 수 있는 히든 도어를 채택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라이트와 리어램프 때문에 민트라는
단어가 들어가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하이 테크로에서 예상한 eG60
모습이 가장 현실과 가깝지 않을까 십네요.
전면은 그닥.. 별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예상도 그대로 나온다면 너무 밋밋하고
지나치게 비슷한 디자인으로 흥미를 잃을 것 같기도 하네요..
정말 젊은 층을 공략한게 아닐까,,,
기존의 제네시스층들은 조금 섭섭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네시스 첫 전기차는
좀 더 트렌드 있고 개성 있는 모습으로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기존 제네시스 차량과 차별을 둬야하니까요.
지금까지 여전히 소문으로만 무성한 60 라인을
예상도와 함께 살펴봤습니다.
빠르게 진행되면 올 하반기 출시 예정이라는데
아직은 제네시스 = 많은 결점, 리콜차량이라는
타이틀을 지우기 위해서 더더욱 세심하게
개발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되어집니다.
이번 60은 부디 퍼펙트한 모습으로 그 동안 지속되었던
안 좋은 모습은 널리 털어 보이고 완벽한 모습으로
출시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