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전체 글74 [마드리드 여행 DAY 1] 알 이탈리아 항공 후기 및 마드리드 새벽 도착!! 스페인 여행 시작 처음으로 떠나는 해외여행 14년 지기 절친과 군대 전역 후 바로 떠나는 여행 인천공항으로 가기 위해 공항리무진을 타러 동대구역으로 갔다. 새벽 5시에 출발하는 일정인데도 너무 설레서 전날 잠을 자지 못했다 ㅋㅋㅋㅋ 2개월가량 미친 듯이 찾은 결과 IN 마드리드 - OUT 바르셀로나 구간을 67만 원에 구했다!!! 알리탈리아 항공이 후기에 캐리어가 자주 없어진다는 등 무서운 후기를 봤지만.. 일단 가격과 환승시간도 2:30분가량으로 짧아서 바로 구매 여행 갈 생각에 설레서 잠을 못 잔 결과 얼굴이 엉망진창이다 ㅋㅋㅋㅋㅋ 도둑들 뷰티 인사이드 킹스 맨딩 여러 영화가 있다. 한국자막이 없어서 외화는 강제 영어 듣기 ㅎㅎ.. 뷰티 인사이드만 2번 봤다. 한효주 덕에 ㅋㅋㅋㅋ 시간 삭제 처음 타.. 2021. 10. 21. [ 혼자 떠난 독일 여행 DAY 1 ] - 프라하 근교 드레스덴 당일치기 여행 프라하를 왔으면 굴뚝방은 꼭 먹어 봐야죠? 오늘은 드레스덴 당일치기 여행을 하기위해 아침부터 당충전을 하고 출발. - 드레스덴 가는법 - 프라하에서 버스를 타고 가면 저렴하게 갈수 있다. 플릭스버스를 이용해서 출발했다. 먼저 여권을 가지고 버스역에서 편도를 구입후 드레스덴 중앙역 앞쪽 도로에 보면 플릭스버스 매장이 있다. 거기서 다시 편도표 구입 !! 그러면 저렴하게 갈수 있다. 중앙역에서 똑바로 직진하면 커다란 광장을 맞이하게 된다. 하지만 내가 드레스덴 가는 날은 주말.. 사람도 없고 상점도 대부분 문닫고 영하 14도의 너무나 추운 날씨였다. ㅠㅠㅠㅠㅠ 나의 독일의 첫인상은 버스 타고갈때 나만 동양인 나만 여권 검사 10분간함 매우 짜증.. 그다음 너무나 추운 날씨 삭막한 풍경 정말 최악이었다. 지금.. 2021. 10. 20. [ 혼자 떠난 프라하 여행 DAY 4 ] -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 야간열차 타는법 프라하에서 부다페스트로 야간열차를 이용해서 이동하였다. 열차 예약은 역시나 체코철도청에서 예약을 했다. 한번 타봐서 그런지 익숙하다. 대신 열차 플랫폼이 출발 직전에 뜨니 꼭 플랫폼위치를 미리 확인해두길 바란다. 열차 기다리는 순간이 가장 지겹다.. 짐이 많으니깐 이동을 할수가 없다 ㅠㅠ 프라하 까지만 해도 캐리어 커버 잘 하고 다녔던 기억이.. 가자 부다페스트로!! 역시나 안내해준다. 2인실 너무 좋아 호호홓 안녕 프라하 추웠던 프라하 잘있어 프라하 다시 흔들흔들 거리는 야간열차를 타고 새로운 나라 헝가리로 출발 + 야간열차를 2번이나 타다보니 갑자기 리스본야간열차를 읽고 싶어진다.. 뜬금없지만 2021. 10. 20. [ 혼자 떠난 프라하 여행 DAY 3 ] - 프라하 스카이 다이빙 후기 및 프라하 맛집 투어 프라하에서 맞이한 생일 친구들의 선물은 스카이 다이빙 이었다. 나의 버킷리스트라고 말하니 친구들이 보내준 스카이 다이빙 아침8시 맥도날드 앞에서 픽업 트럭을 기다렸다. 사실 전날만 해도 기상상태가 매우 좋지 못해서 엄청 불안했다. 이날 저녁 부다페스트로 넘어가는 야간열차 때문에 캐리어도 스카이 다이빙 업체에 맡기고 불안한 마음으로 비행장으로 출발 비행기에서 나는 청일점이었다. 그래서 1번 타자 ㅋㅋㅋㅋㅋ 아직도 기억난다 나의 파트너가 한국말로 일어나 준비해 뛴다 내가 심호흡을 하거나 마음의 준비할 여유 따위는 없었다 ㅋㅋㅋㅋ 번지 ~~~~~~ 엄청나게 춥고 엄청난 흑역사 동영상을 얻게 되지만 하늘위에서 바라보는 새하얀 프라하 벌판은 내 인생 에서 최고의 뷰 였다. 그 짜릿함과 그 감정은 지금 생각해도 흥.. 2021. 10. 19. [ 혼자 떠난 프라하 여행 DAY 2 ] - 프라하성 및 천문시계 하벨시장 후기 프라하의 아침은 겨울 왕국으로 변해 있었다. 많이도 왔네.. 동유럽의 겨울은 그렇게 춥다면서요? 그걸 몸소 체험 중입니다. 저녁은 재즈 펍으로 유명하고 낮에는 식당으로 이용 중인 가게 프 라 하성으로 올라가기 전 광장 근처 가게였던 걸로! 창가 자리에 앉아서 레드벨벳 맥주 한잔 프라하는 필스너 레드벨벳 코젤 등등 맥주가 아주 유명한 거 같다. 수제 버거 시켰는데 너무 커서 당황스럽다... 감자칩 많아서 행복 패티가 부드러워서 맛있게 먹었던 햄버거! 프 라 하성 너 생각보다 높은 곳에 있구나.. 프 라 하성 도착 건축양식이 아주 멋지다. 내부에 들어가 성 한 바퀴를 둘러보고 멋있는 스테인드글라스 구경도 해주고 천천히 프 라 하성을 구경하고 프 라 하성을 걸어서 내려올 때 사진 포인트로 스타벅스가 있다. 여.. 2021. 10. 19. [ 혼자 떠난 프라하 여행 DAY 1 ] 카를교 근처 숙소 및 카를 교 눈 내리는 야경 + 프라하 스타벅스 & 맛집 - 프라하 지하철 표 사기 - 프라하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교통권을 샀다. 동전을 준비해 가면 좋다. 나는 숙소를 카를 교 바로 옆으로 숙소를 준비했다. 이번에도 역시나 2인실 넓고 씻는 곳이 아주 좋았던 숙소 창문 바로 밖이 복도라 조금 당황 ㅎㅎ 간단하게 요리를 해 먹을 수 있는 장소 이 숙소는 색이 아주 이쁜 숙소 1층은 여행자 인포메이션이라 다양한 지도 여행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고 수수료가 비싸지만 환전을 할 수 있다.. 프라 한 환전 팁 꼭 은행에서 하세요.!!!! 거리에 있는 atm기 수수료 미쳤습니다 ^^ 카를 교를 기준으로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뉘는데 구시가지 탐방하러 출발! 카를 교 너무 이쁘지만 사람이 너무너무너무 많다. 로마를 가기 전에 인구 밀집도 최고 장소가 프라하였다.... 2021. 10. 18. 이전 1 ··· 9 10 11 12 13 다음 728x90 반응형